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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올해의 선수는 누구?
2012. 5. 5. 오후 3:34:00
'세계인의 축구 네트워크' 골닷컴이 2011-12 시즌 뉴캐슬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선정했다.
챔피언십 강등의 아픔을 극복하고 챔피언스 리그 진출 후보로 떠오른 뉴캐슬.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 돌풍의 주인공은 바로 뉴캐슬이었다.뉴캐슬은 지난여름 이적 시장에서 팀의 주축 선수들이던 조이 바튼, 케빈 놀란, 호세 엔리케 등을 차례로 내보내며 위기의 시즌을 맞이할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신입 선수들인 뎀바 바, 요앙 카바예가 좋은 활약을 펼치고,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파피스 시세가 가세하면서 뉴캐슬은 무서운 성공을 거뒀다.
후보: 뎀바 바 (34경기 출전 16골 2도움)

뎀바 바는 모든 프리미러 리그 감독들이 인정할 시즌 최고의 영입이다. 바는 이적료 한 푼 없이 자유 이적으로 웨스트 햄을 떠나 뉴캐슬에 입단했다.
잠시 적응 기간이 필요할 듯도 했지만, 바는 곧바로 막을 수 없는 활약을 펼치기 시작하며 뉴캐슬에 성공을 안겼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는 멋진 골을 터트리며 뉴캐슬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블랙번과 스토크를 상대로 두 번의 해트트릭을 기록하기도 했던 바지만, 시세가 입단하자 측면 공격수로 돌아서며 팀을 돕는 데 주력하고 있다. 뉴캐슬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7백만 파운드의 바이아웃으로 바를 잃게 될까 걱정하고 있다.
후보: 파피스 시세 (12경기 출전 13골 1도움)

뉴캐슬에 입단하기 전까지 파피스 시세의 이름을 아는 뉴캐슬 팬들은 많지 않았지만, 잉글랜드에 오자마자 시세는 뉴캐슬의 새로운 아이콘이 됐다.
시세는 첼시전의 놀라운 골을 비롯해 멋진 골들을 연달아 터트리며 12경기 13골로 프리미어 리그 무대에서 뛴 역대 공격수 중 최고의 출발을 보이고 있다.
뉴캐슬에서는 통산 206골을 득점한 앨런 시어러가 영웅으로 추앙받고 있지만, 시세가 앞으로 5년간 꾸준한 활약을 펼친다면 뉴캐슬은 새로운 영웅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팀 크룰 (38경기 출전 15경기 무실점)

크룰은 뉴캐슬의 주전 골키퍼가 된 첫 시즌에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첼시와 토트넘의 관심을 동시에 받고 있다. 앨런 파듀 감독은 노련한 스티브 하퍼 대신에 크룰을 주전 골키퍼로 내세우는 과감한 결단을 내렸고, 이는 상당한 성공으로 보상받았다.
어린 시절 네덜란드에서 에드윈 판데르 사르의 후계자로 불렸던 크룰은 선방에 능할 뿐만 아니라 세트피스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이는 다재다능한 골키퍼다.
3년 전, 셰이 기븐이 떠나면서 뉴캐슬은 최고의 골키퍼를 잃는다는 두려움을 느꼈지만, 이제는 크룰이 뉴캐슬의 골문을 안전하게 지키고 있다.
최고의 선수: 파피스 시세

시세는 뉴캐슬의 챔피언스 리그 도전에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다. 첼시전에서 보았듯, 시세는 계속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놀라운 골을 터트리고 있다.
이번 시즌 시세는 뉴캐슬의 '깜짝 스타'라고 할 수 있지만, 이제는 그가 뉴캐슬 최고 선수로 꼽히는 것이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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