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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페르시 "아스날, 3위 지킬 수 있어"
By Jaehyun Lee
2012. 4. 9. 오전 6:48:00
[골닷컴] 이재현 인턴 기자 = 아스날의 공격수 로빈 판 페르시는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전 승리를 통해 올 시즌을 3위로 마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아스날은 프리미어 리그 32라운드에서 맨시티를 상대로 미켈 아르테타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아스날은 같은 라운드에서 승점을 1점밖에 추가하지 못한 토트넘을 밀어내고 3위 자리를 탈환했다.지난 라운드에서 아스날은 퀸즈 파크 레인저스에 1-2로 패하며 리그 7연승이 끊겼고, 한풀 꺾인 기세로 맨시티를 상대해야 했다. 하지만 맨시티를 1-0으로 제압하며 어려운 고비를 한 차례 넘길 수 있었다.
이제 리그 6경기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아스날은 4위 토트넘과의 승점 차를 2점, 5위 첼시와 6위 뉴캐슬과의 승점 차를 5점으로 벌리며 3위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 데 성공했고, 이에 판 페르시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판 페르시는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한 달 전까지만 하더라도 4위로 시즌을 마칠 수 있길 바랐다. 하지만 이제 아스날은 3위로 올라섰기에 4위로는 만족할 수 없다. 토트넘과의 승점 차이가 얼마 나지 않지만, 3위 자리를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스날은 12일 새벽(한국시각),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울버햄튼 원정을 떠나 다시 연승에 도전한다. 최근 4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친 판 페르시가 울버햄튼을 상대로 골을 넣을지도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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