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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 투레 "바르사, 진심으로 사랑해"
By Hyeongseok Lee
2012. 5. 18. 오후 7:06:00
[골닷컴] 이형석 기자 = 올 시즌 맨체스터 시티의 리그 우승을 주도한 야야 투레(29)가 전 소속팀 바르셀로나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재확인시켰다.
맨시티의 투레가 전 소속팀 바르사를 향한 애착을 드러냈다. 최근 라디오 방송을 통해 바르사 컴백 가능성을 시사해 관심을 모았던 투레는 이번에도 비슷한 뉘앙스의 발언을 남겨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투레는 "내 축구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팀은 바로 바르사" 라고 언급한 이후, "맨시티에서 행복하지만 앞으로 몇 년이 지나면 이야기는 달라질 수 있다" 라는 묘한 뉘앙스의 발언을 남겨 언젠가 바르사로 돌아가고 싶다는 뜻을 은연 중에 내비췄다.
계속해서 투레는 "지금도 바르사의 열렬한 팬이란 사실에는 틀림이 없다. 잉글랜드로 건너온 뒤에도 바르사의 경기를 꾸준히 챙겨보고 있다" 라며 바르사의 팬임을 자처했다. 또한 투레는 "내 자신이 마치 카탈루냐인이나 다름 없다고 느낀다" 라며 바르사가 자신의 가슴 한 켠에 자리잡고 있음을 확인시켰다.
그 밖에 투레는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과 관련, "만약 내가 마드리드로 간다면 바르사 팬들의 분노가 극에 달할 것이다. 그들의 입장을 이해한다. 일단 지금은 휴식을 취하고 싶은 마음 뿐이다. 거취문제에 대해서는 푹 쉬고 나서 생각해 볼 것" 이라며 확실히 부인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스페인 언론들은 레알 마드리드의 무리뉴 감독이 투레 영입에 관심을 나타냈다고 보도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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