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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영국 관중 야유? 신경 안 써"
By Kyung Min Kim
2012. 8. 5. 오후 4:14:00
[골닷컴] 김경민 인턴 기자 = 브라질의 신성 네이마르가 올림픽 경기 도중 쏟아져 나오는 영국 관중들의 야유에 대해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5일(한국시각) 새벽에 열린 온두라스와의 2012 런던 올림픽 축구 8강전에서 접전 끝에 3-2 승리를 거뒀다.네이마르는 이 경기서 페널티킥 성공시키는 것을 비롯, 레안드로 다미앙의 골까지 도와 등 1골 1도움의 맹활약으로 팀의 4강 진출을 이끌었다.
그러나 네이마르는 경기 중 온두라스 풀백 윌머 크리산토의 태클에 과도한 동작으로 반응해 그의 퇴장을 유도했다. 이로 인해 현지 팬들은 네이마르에게 엄청난 야유를 쏟아내며 그의 비신사적 행위에 대한 실망을 드러냈다.
정작 네이마르는 영국팬들의 야유에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며 대수롭지 않아 했다.
그는 경기 후 있었던 '마르카 브라질'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모든 일에 준비가 되어 있다. 응원이나 야유를 받는 것은 기본적인 일일 뿐이다. 나는 온두라스 수비수가 파울을 해 넘어진 것일 뿐 그의 퇴장을 유도하지 않았다. 비난은 나에게 아무 영향도 미치지 못할 것이다. 난 그저 브라질을 위해 더 열심히 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마르가 이끄는 브라질은 오는 8일(한국시각) 새벽 3시 30분 영국을 꺾고 올라온 한국과 결승 진출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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